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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드레벨 베이커하우스 에그타르트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영화 중경삼림 속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들어간 타이쿤 Tai Kwun 역사예술센터
12월21일 여행 삼일째 날...창 밖은 시간을 종잡을 수 없는 흐린 느낌...덕분에 34층 방 침대에 앉아서 바라봐도 위협적이지 않은 풍경이다. 아침 사과를 하나 씩 먹고 부지런히 준비해서 숙소를 나선다.(09시) 한국에서 예약할 때도 그리고 체크인 할 때도 그들이 알려주지 않은 비밀은 숙소를 나서면서 이 날 알게 되었다. 왜 그들은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홍콩의 길을 걷다보면 왜 이렇게 많은 이정표가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곳곳에 많은 이정표와 만난다. 우리 같은 사람이야 수많은 이정표를 유용하게 쓰는 일이 어렵지만 MTR 표시만은 반갑기 그지없다. 횡단보도 앞에는 신호등이나 줄무늬 대신 방향에 따라 오른쪽 왼쪽을 살피고 건너라는 바닥 표시가 있다. 숙소 근처에 유럽에..
♥ 그들이 사는 세상/네이호우 홍콩 & 마카오
2024. 1. 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