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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우봉 낙조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서우봉' 정상에서 겉옷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다시 되돌아 내려와 백사장을 가로질러 가다가 왠만한 건 다 날려버릴 듯 몰아치는 바람에 용케도 백사장 한켠에 널브러져 있던 겉옷을 찾았다. 우리는 '이건 천운이야' 감사한 마음이 드는 건 좋은데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에 힘들게 다시 '서우봉'을 기어올라갈 일이 걱정되기도 했다. 외진 서우봉해변에서 카이트 서핑하는 사람들 구경 좀 하다가...다시 출발했다. '서우봉'은 살찐 물소가 뭍으로 기어 올라오는 듯한 형상이라고 하여 예부터 '덕산'이라 불렀다. '서우봉' 산책로는 함덕리 고두철 이장과 동네 청년들이 2003년부터 2년 동안 낫과 호미만으로 만든 길이다. 다시 뒤돌아봐도 참 멋진 풍경이다. 또 다시 도착한 '서우봉 일몰지' 아무리 급해도 밥을 먹기에는..
숙소 Guest House 'Masil' 5월27일(금요일) 두번째 날 서울에서 올 때 미리 예약을 하고 왔던 게스트하우스 '마실' 은 '제주버스터미널'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어 올레 출발과 도착점까지 접근거리 버스로 한시간 정도면 가능한 곳이라 이번에는 한 곳에 머물렀다. 웬만한 음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항상 세탁도 가능해 가성비 갑인 곳이다.(일박에 42,000원) 잠자리 편하면 다음날은 문제 없다...1층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아침까지 챙겨먹고 숙소를 나선다. 숙소 바로 앞의 '제주버스터미널'에서 201번 버스를 타고 '조천환승센터'에 내려서 뒤로 돌아~ 오늘 19코스 시작점인 '조천만세동산' 방향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된다. '조천만세동산' 입구에 올레 19코스 시작점인 '제주올레 안내소'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