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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설봉산 영월암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가람 배치가 특별한 설봉산 영월암 그리고 유일한 상호를 갖추신 영월암 마애여래입상
'설봉산' 정상에서 내려 오는 중이었다. 설봉산 초입에서 부터 '화계사' 이정표를 보고 어떤 절일지, 가 볼 수 있을 지 잠시 생각했었지만 내려오는 길에 어느 지점에서 부터 '영월암' 이정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전각들...길이 워낙 험해서 발 아래만 집중하다가 그때서야 '영월암' 바로 위쪽에 서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망설이지 않고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의 좁은 길로 들어섰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정작 경로가 아니면 산사 마당으로 들어서는 일은 없다. 궁금증과는 달리 마음을 다하여 절 방향으로 합장삼배를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당으로 내려서는 제일 아래 계단에서 멀리 눈길을 보내면 왼편 위로는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 적광전, 그리고 옆으로는 삼성각,아래에는 종무소인..
아름다운 산사
2023. 12. 1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