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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산일출봉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표선해수욕장'에서 5.9km 지나 온 '신풍포구' 이 지점에서 올레 3코스는 A코스와 B코스로 갈라지는데, 여기서 부터는 정방향 때에는 A코스(중산간올레 13.7km)를 걸었으니 역방향은 B코스(해안올레 7.4km)를 걷기로 하고 출발한다. 바당올레를 걷는 행복으로 충분한데 누가 어떤 연유로 이런 모습을 연출했는지... 12시를 훌쩍 넘겼는데 생각지도 않게 점심 먹을 음식점이 보이지 않는다.(12시50분) 그러다가 갑자기 나타난 식당 앞에는 몇몇 차들이 서있고, 창으로 사람들이 보이길래 그냥 들어갔다. 고등어도, 우럭 매운탕도 재료는 분명 신선한데 생각없이 만든 음식 특유의 무미건조한 맛만 느껴질 뿐... 그나마 튼실한 우럭 두 마리가 들은 매운탕으로만 반공기 비웠다....그래서 후기에 처음에는 점심에..
※제주 역올레(세번째 날) 10월07일 토요일 08시35분. 어제 걷기를 멈췄던 제주올레 4코스 태흥 2리 '어촌계' 버스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숙소 바로 앞 '매일올레시장 7번 입구' 정류장에서 201번 탑승, 30분 후에 '어촌계' 정류장에 내려섰다.(08:45~09:15) 곳곳의 조형물들 중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는데, 조금은 유치한 저 옥돔 조형물이 오래 전에 지난 '태흥 2리' 포구의 기억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한다. ※제주올레 4코스(역올레) 남원포구-- 태흥2리 체육공원-- 덕돌포구-- 알토산 고팡-- 해병대길-- 해양수산연구원-- 표선해수욕장-- 19km 어제 4km 더 걸어 온 덕에 오늘은 가볍게 15km만 걸으면 된다. 출발~ 어슴프레한 저런 풍경 너무 좋아한다. 내가 해안길을 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