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경주 남산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회주 묘허큰스님
- 전통사찰순례
- 갈맷길
- 큰스님 법문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남해안길 2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Heart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
- 제주올레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하트
- 마애불순례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두타선원
- 단양 방곡사
- Today
- Total
목록아그라성 (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화려한 방들을 통로처럼 지나서 샤자한 왕이 말년을 보낸 아름다운 궁으로 들어왔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샤자한 왕의 처소. 왕비의 무덤은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고 왕 자신이 죽으면 똑같은 규모와 모양의 검은색 무덤에 묻히기를 원해서 타지마할의 뒷편에 있는 야무나강 건너편에 똑 같은 모양의 무덤의 기초공사 까지 마쳤다. 샤자한 왕이 나라 보살필 생각을 잊은 채 왕비의 무덤을 만드는데 너무나 많은 돈을 써버리고 국력이 낭비되는 상황을 보고 아들인 6대 오랑제브가왕이 아버지 샤자한 왕을 아그라성에 유폐시켜 버렸다. 결국 샤자한 왕은 아그라성에 갇혀서 멀리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눈물짓다가 죽음을 맞은 비운의 왕으로 기록되었다. 궁 바로 앞에는 여러개의 분수가 잇는 작은 연못이 있고 그리고 마치..
인도의 얼굴 타지마할은 무굴제국의 4대 황제 샤자한이 19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하면서 14명의 아이를 낳은 아르주만드 바누 베캄왕비가 14번째 아이를 낳다가 죽자 건축한 영묘이다. 선택받은 궁전, 뭄타즈 마할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타지마할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인 이유 첫째,수천톤에 달하는 무거운 대리석 건물인 타지마할은 야무나 강변 모래밭 가까이에 지어졌다. 그 비밀은 여러나라에서 데리고 온 건축학자들에 의해 모래 위에 나무를 쌓아올린 우물을 만들어 물이 모래에 스며들지 않고 빠지게 하고 그 위에 기단을 쌓아 건물을 올렸다고 한다. 둘째,무슬림 양식인 중앙 돔은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완벽한 구에 가까운 모양이다. 세째,중앙에 건물을 두고 네 모퉁이에 세워진 기둥(미나르는 모스크 사원에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