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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수 고소동 천사마을 (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원색의 옹벽에 그려진 예쁜 집. 그 위에 멀리~~ 어떻게 올라가는 지 길은 못 찾았지만 여왕의 귀환 김연아. 벽화동무가 찍은 사진 속 gm 찾기. 옹벽을 오르는 다른 쪽 계단 옆에는 이순신에 관한 역사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고소동 천사마을의 천사. 벽화동무가 찍은 gm. 어딜가나 있는 천사날개. 어딜가나 천사날개 앞에는 북적거리는 사람들. 그날은 오랫동안 우리 둘 뿐이었다. 여수 하면 오동도,향일암,그리고 갓김치. 이 방향에서는 여수 시내가 보인다. 또다른 방향의 벽화골목. 진남관으로 가는 길이라고 지나가던 주민분이 자랑하셨다. *진남관-여수 진남관은 선조 32년(1599) 전라좌수영 객사로 건립한 건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기지로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
참 힘들게도 왔다. http://blog.daum.net/lotusgm/7801699 우리만의 여수 여수 고소동 천사마을 가는 길 반가움에 가슴 설레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워낙 이른(06시 20분) 시간이라 조심스럽게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잠깐 의아스러움과 실망감으로 멈칫... 우리가 별르기만 하다가 너무 늦게 ..
2017년 6월 2일 ...그렇게도 가보고 싶었던 "여수 고소동 천사마을"로 가기 위해 밤 10시 35분 용산역발 여수 엑스포역행 무궁화 열차를 탔다. 그동안 누구도 그렇게 하지않았던, 우리만의 방법으로 "고소동 천사마을"로 잠입..완벽히 접수했다. 3시간 동안. *************** 해파랑길 걷기가 없는 주말이라는 사실에 진즉부터 여수행 차편을 예약해 둔 상태였다. 늘 그래왔던 것 마냥 밤기차를 타고 새벽 4시 20분에 엑스포역 광장으로 나왔을 때 우리 말고 한무리의 잔차족들도 어느 방향으로 출발해야하는 지 잠시 망설이고 있었지만 우리는 길 건너 박람회장 Gate 3을 통과해서 다양한 형태의 건물들이 늘어선 박람회장을 지나 왼편 길로 방향을 잡았다. 차들 조차 뜸한 새벽길을..그것도 전혀 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