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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강정 바당올레 수봉길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그 중 가장 특별한 제주올레 7코스: 서귀포 ~ 월평올레 (첫번 째 이야기: 외돌개 돔베낭길을 지나 수봉길)
중앙로터리와 근접한 숙소는 코스로의 접근성이 좋아 꼭두새벽부터 짐을 짊어지고 나서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되었다. 반드시 걷고있는 코스 위에서 숙소를 잡아야 한다는 지난 규칙을 바꾸니 올레길을 대하는 자세 역시 달라진 것 같다. 숙소 창으로 한조각 바다가 보인다. - 둘째날 4월 14일(수) - 07코스를 걷기위해 시작점인 로 가는 길에 '서귀포명동길'에서 콩나물국밥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다. 드디어 기대만땅 07코스 출발한다. 옆에서 귤5,000원 짜리 한 봉다리 베낭에 넣었다. 칠십리시공원으로 진입하기도 전에 이런 멋진 풍경에 일찌감치 가슴이 설렌다. 내가 가장 미스터리하게 생각하는 게 제주의 이런 모습이다. 자고로 폭포라 함은 첩첩산중에 발품팔아야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런데 차소리 요란한 도로 바..
♡ 내가 사는 세상/제주올레 길 437㎞ (완)
2021. 4. 26.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