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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최초 패엽경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패엽경을 찾아서 마탈레Matale 알루비하르 석굴사원
여행 다섯째 날 아침. 이제는 불치사에서 부처님 치아사리함을 친견한 행복한 경험을 가슴 한편에 훈장처럼 달고 다닐테다... 사실...햇살 아래로 드러난 불치사 전경도 한번쯤은 보고싶을 만하지만 그런 관광객적인 욕심 따위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사라져 버렸음을 알아챘다. 캔디에서 북쪽으로 26㎞ 떨어진 마탈레에 있는 알루비하르 석굴사원 입구에 도착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의 모습에 감탄 하는 사이에 모두들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길래 따라갔더니 기념품 가게들 사이를 지나고 예쁜 꽃장사 할머니 좌판을 지나자 보이는 ..화장실로 가는 거 였다. 부처님 열반하신 후에 인도에서 1,2,3차 결집이 있었지만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았던 것을 기원전 1세기 때 14년 동안 스리랑카에 오랜 가뭄으로 대기갈이 들어 인도로 피신..
♥ 그들이 사는 세상/아드레이 스리랑카
2018. 2. 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