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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 단양 방곡사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음력 유월 스무날 방곡사 신중단 목각 후불탱화 점안식 풍경
7월25일(음력 6월20일) 방곡사 지장법회가는 날.보리화보살님이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들로 만든 반찬들 덕분에 간헐적 단식이고 뭐고 없이 아침부터너무 많이 먹어서 결국 점심공양은 걸렀다. 그리고 무량행보살님의 디저트까지...잘 먹었습니다._()_ 일년 중 가장 녹음이 절정인 방곡사 옥지장전 가는 길에 더 이상 칠보화도 보리 열매도 없지만 그 푸르름 만으로 가슴 깊숙한 곳의 폐문이 활짝 열려 버렸다. 이파리 위에 실처럼 생긴 뭔가가 있길래 한참을 들여다 보고 신기해 했더니 지나시던 분이'장록초'라고 일러주신다. 뿌리는 독성을 가지는데 이른 봄에 여린 잎은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는단다. 밤새 내린 비로 맺혀있던 빗방울들이 보살님들의 감탄사에 후두둑 떨어져 내린다.'아~! 참으로 청정하여 한없..
방곡사 가는 날
2024. 7. 28.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