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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림 매일시장 다다식당 고기국수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제주올레 코스는 아니지만... 안 가보면 아쉬운 비양도
밤 사이 비가 그치고, 일찍부터 짐을 싸 둘러메고 나서며 뒤돌아본 고내 포구의 하늘은 맑을 예정이지만, 우리에게는 제주에서의 열흘 중 유일하게 평정심을 잃는 날이 시작되고 있었다. 5월 24일(월) 08시. 이 날의 일정은 짐을 숙소에 맡겨두고 비양도와 15-B 코스를 걷고 고내 포구로 다시 돌아와 짐을 찾아서 제주버스터미널 뒷편의 마지막 숙소로 옮겨갈 예정이었는데, 전 날 숙박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맡아주지 않겠다는 거다. 그러면 전 날 체크인 전에는 왜 짐을 맡아준거야? 사정? 이런 거 안통해서 배신감에 치를 떨며 일단 '한림항'으로 이동해서 한림항 도선대합실 2층에 있는 '올레여행자센터'에 짐을 부탁했지만 '그런 제도는 오래 전에 없어졌다'며 역시 거절당했다. 담당자는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했지만 ..
♡ 내가 사는 세상/제주올레 길 437㎞ (완)
2021. 6. 1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