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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파랑길 제4구간 13코스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제4차 해파랑길 이어걷기 둘째날이 밝았다.말라버린 천 너머 멀리 붉은 여명이 밝아오는 것을 보니 오늘 하루 뜨거운 해는 맡아놓은 당상이다.05시 44분. 새벽빛에 만난 박태기꽃은 더 유혹적이다. 멀리 아침 해가 떠오른다.스믈스믈 가슴 깊은 곳으로 부터 어제의 피곤대신 뿌듯한 행복감이 피어오르는 것은 정말 다행한 일이다. 캠핑 잔디밭 끝에 해파랑길 싸이트에서 일러둔 곳 보다 더 가까운 곳에 스탬프 박스가 있었다.이제 모두들 스탬프 모으는 순간에 은근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다.해파랑길 제3구간 12코스의 도착점이자 제4구간 13코스의 시작점. 어촌마을의 새벽은 일찌감치 일어나 있었네. 그리고 부지런한 어부는 벌써 일을 시작했다. 신창 2..
♡ 내가 사는 세상/해파랑길 770㎞(완)
2017. 4. 2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