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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홍천 공작산 수타사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공작산 아래 펼쳐진 공작날개 수타사 <흥회루>
민간인의 풍월을 읊는 누각과는 한 가지 더 예배공간이기도 하다. 평지가람에는 행랑을 두었으나 산속으로 들어가면서 누각이 생겼다고 한다. 다락식 누각으로 밖에서 보면 2층이지만 불전에서 보면 1층으로 불전의 마당 높이와 같게 건축하였다. 조선으로 들어오면서 억불숭유정책으로 사찰이 산속으로 가면서 누각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면서 집회장소이면서 예배공간이고 비바람을 피신하는 장소가 되었다. 여기에 사물을 설치하기도 한다. 종을 걸면 종루가 되가 북을 걸면 고루가 되었다. 고려시대 까지는 민간인 누각처럼 풍광을 즐기기 위한 누각도 있다. 고운사의 가은루나 선암사의 강선루 같은 것이다. 특히 선암사의 강선루는 법당과도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 누각은 대개 단청을 하지 않았다. 안동 봉정사의 누각처럼 사방을 트이..
아름다운 산사
2013. 5. 1.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