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연주대

 

 

 

 

 

관악산 정상석과 등진 절벽에 연주대가 있다

손바닥만한 법당과 그 앞으로 손바닥 반만한 공간

그 곳에서는

비울려고 굳이 애쓰지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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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는 보잘 것 없는 존재 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