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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오대산 상원사 본문
나이많은 소나무가 호위하는 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상원사 아름다운 돌계단 앞에 다다른다.
한개 두개 밟을 때 마다 한개 두개 잡다한 세속 번뇌 내려 놓으며...
이상하다..
가을에 찾았을 때 단청이 단풍물 들었다..했더니 봄햇살이 차고 넘치는 날...
오늘도 수줍은 듯 단청에 붉은빛 들었다.
문수전 마당에 벌써부터 사월 초파일 등이 달렸다.
불 밝히지 않아도 봄햇살에 드러난 등은 눈부시기만 하네.
말로 진 빚을 거둬가고 싶으시다고
더 이상 책을 찍지말라고 하신 스님 말씀을 헤아리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작정한 바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상원사 글방에서 사고싶은 책을 샀을 뿐입니다.
그래서...또 애착을 하나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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