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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그리고 남은 홍대 이야기... 본문
호기심많은 아이가 그림 앞에서 떠날 줄 모르고 곰곰히 들여다보고 있다.
대부분의 벽화에는 그동안 다녀간 블로거들의 사진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낙서들로 더렵혀져 가고 있었다.
건물의 벽이란 벽에는 스프레이 낙서로 도배가 되어있어 그림을 찾아낼 때마다 실망스러웠다.
그림 위의 낙서로 인해 벽화 역시 낙서처럼 변해 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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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생들이 몇번에 걸쳐 벽화작업을 해오고있다고 알고있는데
문제는, 직접 작업에 참여하지않고 바라보며 오가는 사람들의 인식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같은 추세라면 지금의 벽화들은 골칫덩어리로 전락해서
오히려 낙서가 되어버린 벽화를 없애는 작업을 해야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어디선가 본 호주 멜버른의 '호시어레인' 그래피티를 기대하고 홍대 앞을 찾은 건 아니지만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과 실망감을 느낀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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