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하트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방곡사 두타선원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갈맷길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Heart
- 마애불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제주올레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경주 남산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전통사찰순례
- 큰스님 법문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묘허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단양 방곡사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젊음의 거리라는 홍대 앞 골목 샅샅이 누비기 본문
주말 홍대 앞을 가는 일은 추천하지 않지만 기왕 가려면 일찌감치 가라고...
그래서 적당히 일찍 나섰다. 그렇지만 시간이 안가냐고..
아직은 그럭저럭 홍대의 저 거대한 입구를 나 역시 입 벌리고 멍 때리며 구경할 수 있지만
잠시 후를 보장할 수 없단 얘기다. 말그대로 젊은이들이 물 밀듯 밀려오는 바람에 걸음 조차 떼기 어렵다는구만.
꼼꼼하게 포스팅한 블로거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싶었지만, 방향감각도 없어지고
지시하는 포인트를 찾느라 두리번거리기도 싫고..그냥 발 가는대로 기웃거려보는 게 맞을 듯 하다.
홍대..하면 홍대 건너편 놀이터에서 매주 토요일( 13;00~18;00 )에 열리는 'The Free Market.'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 볼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다.
주최 측도 있고 후원하는 곳도 있는 나름 알려져있는 행사장인데,일단 주변 환경이 너무 지저분하고 그래서 악취도 심했다.
물건의 질이야 사는 사람들 각자의 몫이니 누구도 마켓 자체가 좋다 나쁘다를 얘기할 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찾고있는 만큼, 마켓 입주자들이 조금 더 책임의식을 가지고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방문자들의 입장에서 운영에 참여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했다.
티비에서 많이 보아온, 홍대 앞에서만 구경할 수있는 거리 풍경이 아닐까 싶다.
길 양 옆으로 촘촘히 손바닥 만한 가게가 정말 많이도 붙어있다.
이 거리에 밤이면 어떤 풍경이 만들어질 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홍대스러운 느낌과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었던 건물 외벽.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눈X이 빠질 듯이 아푸면 책임안집니다.
슬라이드로 보세요~
'벽.바.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지역주민들이 참여해서 만든 - 정릉 3동 예술마을 (0) | 2012.06.01 |
---|---|
그리고 남은 홍대 이야기... (0) | 2012.05.27 |
빛 그린 어울림 마을 -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0) | 2012.05.18 |
예쁜 장수마을 골목길..골목 마다에 내 유년의 추억이 숨어있었다.. (0) | 2012.05.16 |
(서울)보물찾기 놀이에 빠지다 - 삼선동 '장수마을' 벽화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