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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길을 묻다' - 회기동 경희대학교 벽화 골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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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길을 묻다' - 회기동 경희대학교 벽화 골목

lotusgm 2012. 6. 2. 18:59

 

 

 

 

중앙선 회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경희대 쪽으로 방향을 잡고 직진한다.

 

 

큰길 건너편에 있는 재미있는 외관의 '공중화장실'

 

 

 

골목 입구에 '구립 회기 어린이집'있는 골목으로 들어선다.

 

 

 

'회기동 주민센터'가 골목 안에 있고,되돌아 나와 다시 가던 길로 주욱 올라간다.

 

 

 

작고 깔끔한 재래시장길도 지나서

 

 

 

청량 초등학교 부근에 다다르면 벽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붉은 줄장미가 덮혀있는 초등학교 담장이 보인다.

 

 

 

그래선지 벽화가 깨끗하게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비교적 일정 지역에 모여있어 운만 좋으면 발품 많이 팔지않고도 많은 벽화를 만날 수 있다.

 

 

 

 

 

경희대학 부근의 골목에 많은 벽화가 흩어져 숨어있지만 특히 '회기로 21가길'에 좋은 그림이 한꺼번에

줄지어 있다. 젊음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그래피티를 많이 보고싶었지만, 성의없는 낙서같은 그래피티 보다는

의미가 닮긴 그 나름의 젊은 그림이 더 많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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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쪽에서 '회기로 21가길' 로 나가는 골목 입구를 들어서자 좁은 골목 양 옆으로 개성 강한 그림들로 가득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그림(ⅰ)이었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의미로 와닿을 것 같다...

 

 

 

그림(ⅱ)

 

 

 

그림(ⅲ)

 

 

 

골목을 나가면 바로 경희대가 있는데

학교 정문 앞에서 회기역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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