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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굽이굽이 열두번 돌아 갈 수 있는 거창군 금봉암 본문
이제는 순례길 6년째 접어들다 보니...좀 힘든 산행길이 될 조짐이 보이면 알아서들
나뭇가지로 지팡이를 장만한다.
경사도가 워낙 심하고 가파른 길이라 노인분들을 실어나르는 승합차 바퀴의 마찰음이 무시무시하다.
경사도 뿐만 아니라 완전 짧은 급커브라 차를 타고 가는 사람 역시 힘들긴 매한가지 일 것 같았다.
멀리 칼바위가 보이는데 그 아래로 금봉암이 있다고 했다.
금봉암 마지막 오르막을 남겨놓고 약사여래불,지장보살을 만나 숨을 고르고...
나무아미타불
칼바위,석불장군봉,부부봉,그리고 금봉암.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 산236~1번지 금봉암.
대웅전 위에는 특이하게도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셨다.
삼성각과 용왕전.
오백아라한전의 아라한님들.
노비구니스님과 노보살.
두분은 손까지 잡고 서로를 의지하여 두런두런.
묘허큰스님의 상좌이자 대구 불광사 주지이신 석우스님.
걸음이 얼마나 빠르신지...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담을 넘는 시절도 있었을텐데 지금은 폐교된 시골 학교에도
가을은 찾아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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