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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거리의 미술> 님의 신흥사 가는 길 본문
볼펜 드로잉 <신흥사 가는 길 1> 이.진.우 作
http://blog.daum.net/streetart/16150994 거리의 미술
네임펜 드로잉 <신흥사 가는 길 2> 이.진.우.作
다 함께 행복하기 위한 미술, 소통을 위한 미술!!
거리의미술: www.streetart1.net
왕거미: 010-2975-7275 streetart@hanmail.net
간혹은 내가 본 것이 다는 아니라는..이미 지나가 버린 순간과 기회를 아쉬워하며
안타까워한 적이 종종 있다. 하지만 그와 비슷한 실수를 했지만, 그 시간과 그 장소와
그 때의 사람이 기억 속에 더 뚜렷하게 각인되는 경우라면 좀 다르다.
사진을 보면서 미류나무 위의 나머지 하늘은 어땠을까? 눈 앞의 정체모를 방해물을 미리 발견했다면
좋았을걸..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 위에 점점이 움직이고 있는 빨간 색들에
한눈 팔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는 그 길에서 내가 무심코 흘렸던 것들의 빈자리에 따스한 햇살을 꽉꽉
채워 넣었다. 그의 사람을,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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