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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꿈꾸는 J의 <바람이 나를 흔들던 날> 본문
오랫만에 느긋하게 남아도는 시간을 죽이며..끈질기게 밀고들어와 마루 가득 깔린 먼지 그림자까지 확연히 드러나게
만드는 봄햇살과 대치하며..몇잔 째의 커피를 소비하며..문 밖에서 누군가 내 이름을 불렀다.
내 이름을 불렀으므로 꽃이 될 수는 없지만 냉큼 달려가 문을 열고 손을 벌려 우편물을 받았다.
블친 줴이님의 글과 사진으로 만들어진 예쁜 책.
언젠가 그녀의 불로그에서 보자마자 부러움에 질투까지 났었던 바로 그 책이다.
최초로 그녀를 알게된 이후로 그녀의 감성은 날로 비옥해져 가고 있지만
알량했던 감성 마저 나는 매말라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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