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붉은 치마폭에 감춰진 무주 적상산 안국사 본문

아름다운 산사

붉은 치마폭에 감춰진 무주 적상산 안국사

lotusgm 2014. 6. 16. 09:32

 

 

 

 

설레는 6월의 숲으로 줄지어 들어간다.

제일 먼저 신선한 숲의 향기가 달려나와 나를 반긴다.

 

 

 

 

 

 

 

 

 

 

 

 

 

 

무주 적상산성 안국사 극락전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2호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기운이 맑고 정갈한 안국사 지장전.

 

 

 

 

 

 

 

 

 

 

천불전.

 

 

 

 

 

 

 

 

안국사 성보박물관.

 

 

 

 

 

 

안국사 영산회괘불탱 - 보물 제1267호

조선 영조 4년(1728)에 천신스님과 의견스님이 제작한 것으로, 크기는 가로 7.50m,세로 10.75m 이다.

가운데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좌우로 문수,보현,관음,대세지 등 네 보살과 다보여래,아미타여래 등

여섯 분을 협시보살로 모신 석가칠존도 형식의 영산회상도 이다. 보살들의 둥그런 얼굴과 밝은 표정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며,석가모니 뒤의 광채를 금색으로 채색하고 여백의 구름무늬를 넣은 점이 매우 이채롭다.

괘불이란 야외에서 큰 법회나 불교 행사를 할 때 걸어두는 그림으로 법회의 성격,의식의 종류 등에 따라

맞는 것을 봉안한다. 이 그림은 조선 영조 4년(1728)안국사에서 기우제를 지낼 때 조성한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