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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사소한 gm씨의 눈에 들어온 어느 주차장 본문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할 때 주의 할 점이 주차문제라고 듣고 갔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가능하면 지하주차장이나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 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그리고 이탈리아 소도시 같은 경우엔 주차된 차 유리창을 깨는 도난 사고도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특히나 모든 짐들을 항상 싣고다니는 우리로서는 안전이 보장된 주차장이 우선이었다.
생각보다 주차장 시설은 잘 되어있고,관리자가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실내가 밝고
일단 사용자 각자의 의식이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만드는 듯 보였다.
이탈리아 친퀘테레로 가기 위해 '라스페치아'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차를 그 곳에 두고 친퀘테레로 갔다와야 하기 때문에 라스페치아 역 지하주차장에 차를 두기로 했다.
역 바로 앞의 조형물.
바닥에는 비상통로로 연결되는 발자국이 그려져있는 데 눈에 너무나 잘 띈다.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 출입문은 주차권에 찍힌 번호를 출입문 번호키로 쓰면된다.
그래서 특별히 관리하는 사람이 눈에 띄지않아도 화장실은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상계단으로 통하는 출입문에도 번호키가 붙어있는 데 역시 주차권에 찍힌 번호를 누르면 된다.
뭐 굳이 이정표가 필요없다.
키다리 아저씨가 옴몸으로 안내해 주고 있다는...
원색의 그림도 너무 맘에 든다.
아마 다른 층에는 또다른 그림이 그려져있겠지?
라스페치아에 도착한 날과 친퀘테레 가기위해 주차한 층이 달랐나 보다.
또다른 발자국이 안내를 하고 있다.
그리고 또다른 키다리아저씨.
많은 키다리아저씨들...이런 주차장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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