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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신암리] 마애삼존석불 본문
2014년 11월 18일 마애불순례
마애불순례를 출발하자 바로 우리는 외곽순환도로에서 바늘 꽂을 자리도 없을 만치 완벽한 정체에 마딱트렸다.
영문도 모른 채 죽전정류장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을 추위 속 일행들 걱정에 맘이 편치않았다.
그날 외곽순환도로에서는 화물차와 관련해 추돌사고로 2㎞이상 심한 정체를 겪고, 결국 죽전의 일행들은
한시간 20분 이상 추위에 떨었다고 했다.
전날 일기예보에 갑자기 추어진 날씨에 대한 예보가 있었던지라 모두들 걱정했는 데
햇살이 번지자 거짓말처럼 기온이 오르고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우리가 도착하자 바로 예불이 시작되었다.
방곡사에서 생전예수재 기도 중이라 큰스님께서 못나오시고 종현스님,지공스님,무아스님께서 예불을 하셨다.
축원.
영주 신암리 마애삼존석불 - 보물 제 680호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1127~6
이 불상은 삼국시대 말기 또는 통일신라 시대 초기의 마애삼존석불 이다. 바위 네면에 돋을 새김한 이 사면석불은
마멸이 다소 있지만 한면의 삼존 불상만은 뚜렷하다.
이 불상은 7세기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사방 불상으로 높이 평가된다.
본존 불상은 높이 148㎝,협시 보살상의 높이는 108㎝와 112㎝이다.
삼존불 각기에 작은 광배도 가지고 있지만,마모가 심해 별다른 형태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역시 형태가 불분명 하지만 측면에도 사방 불상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전각의 나무 살이 삼존불을 보호할 수는 있겠지만 주변이 너무 가까워 삼존불의 전면을 바라보기도 힘들고
겨울 해가 있는 동안에는 나무살의 그림자 탓으로 삼존불의 뚜렷한 모습을 보기 힘들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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