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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잔칫날 방곡사 공양간 본문

방곡사 가는 날

잔칫날 방곡사 공양간

lotusgm 2015. 11. 7. 12:26

 

 

 

 

큰스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법당에서는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퍼지고 공양간은 고양이 손도 아쉬울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중이다.

 

 

 

 

 

 

 

 

 

 

수곽 옆에는 솥두껑이 걸리고 늙은 호박을 넣은 달착지근한 호박전

그리고 고소한 배추전이 지져지고 있다.

 

 

 

 

 

 

 

 

이제 상차릴 준비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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