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샬리 초기(근본)사리탑

 

 

 

 

대림정사에서 가까운 바이샬리 근본사리탑.

 

 

 

 

 

 

relic ; 유물,유적,유골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고 화장 후에 나온 사리를 8개국에서 나눠가졌을 때 바이샬리 랏챠비족도 부처님 사리

1/8을(1곡=10말) 모셔와서 이 곳에 묻었다.

그 후 아쇼카 왕이 발굴하여 아홉말을 가지고 남은 것은 한말 이었는데 다시 후대의 왕이 발굴하려 하자

대지가 진동하였다고 한다. 1958년 발굴 조사 결과 부처님 사리가 발굴되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형태의'탑' 이 전의 탑이라는 것은 산스크리트어로 스투파(봉분)-흙을 쌓아서 올린 무덤의 형태이다.

그 200년 후 아쇼카 왕이  이 사리탑 봉분에서 꺼낸 9말의 부처님 사리 와 (1/8씩 나누어 가졌던)나머지 7개국에서 꺼낸 사리로 

인도 전역에 8만 4천개 아쇼카 석주와 둥근 '탑' 형태를 만들어서 그 안에 모셨다.

불교 신앙심의 상징이 된 '탑'은 아쇼카 왕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세번의 탑돌이.

 

 

 

 

 

 

 

 

 

 

바이샬리를 떠나 5시간을 달려 부처님 교화의 중심지 라지기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