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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가을이 아니어도 언제나 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본문
강변 주차장 윗길에 있는 맨날맨날 먹고 싶은 '맨날국수'에서 거나하게 점심을 먹고 이제 분격적인 산책에 나선다.
정해진 길은 없고 좋아 보이는 데로 발길 닫는대로 걷기로 하고 은하수다리를 건너 십리대숲이 있는 방향으로 넘어간다.
지난 해 봄 즈음에 왔을 때와는 다른 풍경들...이 계절에는 이 곳에 팜파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심 숲의 물길에 날아 든 다양한 새들의 모습이 이채로워서 한참을 서있게 되는 곳이다.
국화정원.
다시 십리대숲 '은하수길'
그 동안 못보던 분수가 다시 조성되고 주변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조형물이 설치되고 너나 할 것 없이 사람들은
그 앞에서 인증샷도 찍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들만의 정원이 아니라 식물들이 살기에도 자연스럽고 같이 편안한 정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조금은 아쉬운 마음으로 태화강변을 벗어나 '통도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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