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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간월도 간월암 가는 길에 <간월바다전망대>Cafe ganwol 그리고 <간월항 등대> 본문
(1월24일 금요일)간월도 입구의 수많은 영양 굴밥집 가운데 검색을 거듭해 고른 식당에서 실망스럽도록 맛없고 비싸기만한 굴밥으로 점심을 먹고 간월암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봤던 바다전망대로 가기위해 다시 걸어 내려오면서 바라 본 간월바다전망대의 모습.(정식 이름이 뭔지는 잘 모르겠다.)
걷다가 멈춘 채로인 '서해랑길' 리본이 반갑기는 하다.
전망대 입구의 '간월도 굴탑'은 예술성이라고는 없는 모양새이다.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간월암은 역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모습이다.
전망대 길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파도를 형상화한 것 처럼 보인다.
바다 전망대를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 간월에 커피 마시러 갔다.
주변이 어수선해서 기대조차 하지않고 2층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입구에서부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창 밖 풍경과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에 깜짝 놀랐다.
들어 갔을 때는 여러 테이블에 손님이 있어서 나오면서 찍은 내부의 모습이다.
창 밖에 보이는 바다 전망대.
점심을 마악 먹은 참이라 커피만 주문했는데 많지는 않지만 베이커리도 먹을 수 있는 카페로 커피 맛도 꽤 좋았다.
(아메리카노 6,000원)
다시 간월암 주차장으로 올라와서 이정표 따라 '간월항'으로 잠시 내려갔다 오기로 했다.
안 내려와 봤으면 어쩔 뻔 했어?
이 방향에서 바라 본 간월암의 모습은 또 다르다.
너무 아름답다...이제 간월암 속으로 간다.
바다 위에 떠있는 연꽃을 닮은 간월암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간월암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다.지금은 떠나신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 전 간월암에 왔던 날은 때마침 물때라 간월암은 말 그대로 바다 위에 둥둥 떠있었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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