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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바다와 하늘 모두 즐기는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끝내주는 바다 뷰 본문

멀리서부터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했다.
도깨비가 올라서있는 화장실 뒤편에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로 가는 입구가 있다.(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해상브릿지 입구.
해랑전망대는 소망을 기원하는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해 만든 85m 길이의 해상보도교량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있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토깨비 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하였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 가는 진입로도 보인다.













해랑전망대를 내려섰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아래에서 올려다만 봐도 아찔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전망대에 올라가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하늘 전망대 입장권만 끊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1.400원)

정면의 슈퍼트리(봉오리)는 도깨비나무로 불리는 왕버들을 모티브로, 하늘 위로 높게 솟은 모양을 형상화하여
생명력과 소망을 기원하는 조형물이다.(저 봉오리가 도깨비 방망이를 통해 만개한 모습이 해랑전망대의 노란 슈퍼트리이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해랑전망대의 모양이 도깨비 방망이 형상인 걸 알겠다.




예전에는 등대에 오면 으례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저 '등대카페'에 들르곤 했었지만, 지금은 갈 곳이 너무 많아졌다.





영원한 약속을 의미하는 쌍가락지 조형물.

도깨비뿔을 형상화한 스카이밸리의 테마조형물.





등대로 가는 길에 공중에 배달려 스카이사이클 페달을 열심히 밟으며 가는 사람을 발견했는데 정말 우스워보였다.
'돈주고 와 저래 힘든 걸 하겠노? ㅋㅋ~'



묵호등대 앞에서 건너다 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대로는 굳이 올라가지 않고 바로 논골담길로 가기로 했다.
동해 묵호항 바다 풍경을 품어서 더 예쁜 논골담 골목길에 꽃이 피었다. (feat. 바람의 언덕 전망
등대 뒤편으로 넘어가면 논골담길 1, 2, 3길이 나오는데 우리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기로 하고 논골담 3길로 들어섰다.지붕 너머 이미 눈길을 사로잡는 풍경이 펼쳐진다. 넝쿨들이 넘실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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