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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43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아름다운 불국사의.
어떤 것이 시작이었는지는 중요하지않다. 누구도 그 시작을 ...처음을 기억하지 못하므로..... 마치 하늘과 땅이 손을 맞잡은 듯한 큰법당의 문살 단청.
窓..門..
2006. 11. 3. 11:50
도시의.......
어느날 아침이면 동네 사거리에 유리로 만들어진 거대한 건물이 위풍당당 모습을 드러낸다. 얼기설기 포장을 치고 뚝닥거리는가 싶으면 .........건물 하나가 자리를 잡는다. 오래전 홍콩에서 느낀 도시국가 시민들의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정서적으로 메마른 까닭을 하늘을 가리며 치솟고..
窓..門..
2006. 10. 27. 19:13
세월
천년의 세월을 참아낸......... 천년의 사연을 머금은.........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세월이었다고........
窓..門..
2006. 9. 4. 10:19
백양사 아름다운 .....
백양사 법당안 문살들. 말끔히 옷 갈아입은 폰새가 땀내 나는 낡은 삼베적삼 시골 큰애기 기죽이기 딱 좋은 화려한 도시처자 같다. 나 혼자 그래도 큰애기의 흔적 찾으러 법당을 헤매다.....
窓..門..
2006. 8. 24. 14:25
창밖에........
창밖에.......비 와요. 산사의 좁은 법당 안은 묘허스님 카랑카랑한 법문으로 여념없지만 대책없는 이 불자는 한여름의 지나가는 꿈이런가 소나기 쏟아지는 창밖만 하염없이 바라본다.
窓..門..
2006. 7. 16. 00:13
가슴설레게 하는 ..
개.암.사 넉넉한 천년의 세월이 촘촘히 박힌 녹쓸은 경첩 벌써 오래전 자연으로 돌아간 단청 별스러울 것도 없을 것 같던 개암사 큰법당문. 한걸음 다가갈수록 가슴 설렌 이유는 ...... 하트...하트...또 그리고 하트... 천년의 세월과 같이 닮아버린 살아있는 나비 경첩.
窓..門..
2006. 7. 7.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