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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지평의병,지평리전투 기념관'을 지나 잠시 후 길 건너 너무 예쁜 쉼터가 있어 감탄 하고 있는데, 바로 앞이 '지평향교'이고 평해길 스탬프함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의 향교는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바로 도로 옆에 '지평향교' 홍살문이 서있다. 외삼문이 굳게 닫혀있어 궁금하니 담 너머 명륜당 까지만 본다. 건너편 예쁜 쉼터에 앉아 간식도 꺼내먹고 추수한 논 냄새도 좀 맡고... 오늘 '평해길 제7길'은 길이가 짧아서 시간이 널널하다고 처음부터 너무 여유를 부리고 걷는 거 아닐까. 이제 겨우 반 정도 걸어왔다. 평해길 스탬프함은 관리가 굉장히 잘되고 있는 편이다. 평해길 제7길을 걸은 어느 블로거가 온통 논의 벼를 찍은 사진으로 도배를 했길래 뒷담화를 앤간히 했는데...지금 내가 ..
'경기옛길 평해길' 10개 길 가운데 교통이 불편한 구간 중 하나인 '제7길 지평향교길'을 걸으러 나서면서 동네 김밥집 김밥을 사가기로 하고 오랫만에 들른 방배김밥. 워낙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달인에 나온 후 승승장구해서 거의 깁밥 기업이라 어김없이 줄서서 사는 집이다...먼 기억이 아니라 1,800원 하던 김밥이 지금은 3,200원 이다. 헐~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은 출발과 도착, 둘 중 하나는 불편한 코스인데 우리도 많은 사람들처럼 누리호를 타고 석불역에 내려서 역방향으로 걸어 용문역에 도착할 계획이다. 이촌역에서 출발, 청량리역에서 11시34분 발 누리호로 환승, 좌석간 거리가 ktx 보다 더 여유롭고 깨끗하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50분만에 석불역에 도착한다.(12시24분) 기차가 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