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하트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경주 남산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큰스님 법문
- 방곡사 두타선원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Heart
- 갈맷길
-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마애불순례
- 제주올레
- 회주 묘허큰스님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단양 방곡사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묘허큰스님 법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단양군 소백산 방곡사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계묘년 소백산 방곡사 생전예수재 회향 하던 날-- 청사에서 시왕이운 까지
방곡사 예수재 회향하던 날 보리화보살님은 탑승 인원이 적어서 모자라는 차비를 충당하기 위해 바리바리 아침을 직접 준비해서 오셨다. 순전히 보살님들 아침에 먹을 김밥값을 아껴서 차비에 보태기 위해서... 절을 오가면서 너무나 많은 빚을 지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과 너무 맛있다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순간이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계묘년 윤2월 스무여셋날(4월 16일) 생전예수재 회향을 위해 일주일만에 다시 방곡사를 찾았다. 방곡사에는 아직 봄이 머물러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보리똥 나무에 벌써 꽃 봉오리가 열렸다. 옥지장전 계단 아래 개복숭아 나무에도 하얀 꽃이 피고 오늘 막재를 하시는 석봉스님은 재에 대해서는 제 일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분으로, 우리나라 불교의식 가운데 주요무형문화재 아랫녘 수륙..
방곡사 가는 날
2023. 4. 1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