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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13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금산사 산내 암자 청룡사를 찾아가는 길이었다. 우리를 내려준 버스 기사분이 잘못 알려준 산길 끝에 청련암이 있었다. 청련동洞이라는 표지석이 있는 것으로 봐서 예전 동굴 자리에 암자가 생긴 것 같았다. 극락전 뒤의 산과 극락전과 3층석탑이 일직선에 놓인 형태. 누군가 맞춰서 지었..
가을 햇살이 가득한 산사 마당을 들어섰을 때마침 사시예불 목탁소리가 대적광전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112번지 귀신사 (歸信寺) 귀신사는 백제 왕실의 원당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곳이다. 마당 한켠에 있는 탑재와 기단석,그리고 장대석과 배례석 ..
물이 흐르던 자리에 소원이 쌓였다. 천은사 주변에는 수령 250년된 느티나무들이 무리지어 하늘로 솟아있다. 싸늘한 기운에 갑자기 모두 말문을 닫았다. 해탈교. 삼척 천은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유형문화재 제147호 천은사 경내 주불전인 극락보전 내에 본존불인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삼척시 두타산 삼장사. 열린 문을 들어서면서 눈으로 느껴지는 바람소리가 발걸음을 재촉한다. 좀전까지 내려앉은 비만 아니었다면 저 의자에 넋 놓았겠지... 특이한 서체의 삼장사 대웅전. 대웅전 안으로도 밀고들어오는 풍경. 제가 데리고 들어온 거 아닌데요... 절집 살림살이가 정갈..
이제 사찰순례를 따라나서는 비는 우리의 얘깃거리도 아니다. 오늘도 당연히 동행한 가을을 재촉하는 비... 일주문 밖에 부도군이 있다. 오래된 부도의 모습에서 전통사찰 신흥사의 역사를 가늠해 본다. 작은 액자같은 모양의 일주문 - 태백산 신흥사. 태백산 신흥사 사적 및 중수비.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