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자동차로 유럽여행
- 회주 묘허큰스님
- Heart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제주올레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묘허큰스님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방곡사 두타선원
- 전통사찰순례
- 경주 남산
- 큰스님 법문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하트
- 묘허큰스님 법문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단양 방곡사
- 마애불순례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갈맷길
- 남해안길 2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육조 혜능대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석가모니부처님의 제28대 법손 초조 달마대사께서 중국으로 건너온 뒤 가장 먼저 머물렀던 광저우 화림사에는 대웅전이 없고, 달마대사를 모신 조사전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껏 보았던 아라한전 중 가장 아름답고 장엄한 오백나한전이 있다. '오백나한당' 이란 편액이 걸려있..
♥ 그들이 사는 세상/니하오 광저우
2013. 10. 1. 18:10
육용사는 광저우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원래의 명칭은 보장엄사로 1,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절의 모습이 이제 특별나 보이는 것도 아니고,찾기 쉽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절이 그들에게는 일상이자 휴식처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럽기 까지 했다. 최초 보장엄사 였다가 송대에 중건되면서 정혜사로 명칭을 바꾸었는데, 송나라 (1,100년)때 유명한 문학가이면서 서예가이기도 했던 소동파가 이 곳에 유람을 왔다가 절 안에 오래된 용榕나무 여섯그루를 보고 육용이란 글자를 새겼고,그때부터 점차 육용사로 불리워지기 시작했다. 소동파가 제작한 편액이 걸려있다. 절을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사리탑은 광저우의 고대 고층건물이다. 이 탑에는, 선종의 창시자인 보리달마가 이 곳에서 하룻밤을 묵은..
♥ 그들이 사는 세상/니하오 광저우
2013. 9. 28.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