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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올레 5코스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제주 역올레(두번째날) 10월6일 금요일 09시. 숙소 앞 매일올레시장 5번 입구 돔이 보이는 곳에서 택시를 콜해서 어제 도착점인 '하효 검은모래 해변'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7,300원) 쇠소깍 바로 옆의 '하효 검은모래해변'의 검은 모래는 효돈천을 따라 한라산의 현무암 부스러기가 하류로 떠내려와 쌓인 것이다. 부지런한 청춘들은 벌써 '쇠소깍' 비취빛 물 위에 배를 띄웠다. 언제부터 '쇠소깍' 주변에 베이커리 카페가 하나 둘 자리잡기 시작했다. 아침으로 먹을 빵을 사기 위해 카페로 들어가 보니 널직한 공간이 굉장히 쾌적해 보이고 빵을 구입해서 각자 필요한 상태로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자율 포장대에는 전자렌지,집게와 가위,위생 장갑까지 비치되어 있다. 세심한 배려인 것 같다.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
2020년 01월19일 08시 40분 제주올레 다섯째날 밤 사이 참...엄청나게 바람이 많이 불어댔다. 게스트하우스 옥탑방이라서인 줄 알았는데 그것만도 아닌 것이 다행히 새벽녘에는 바람이 잦아들었다. 커튼을 들추니 안밖의 온도차 때문에 창에 비라도 온 듯... 은근 날씨 걱정도 되었지만 서둘러 공동 주방에서 뜨거운 커피만 태워서 숙소를 나섰다. 아직은 하늘빛이 수상하지만 아무렇지 않다...좋다며 ... 제주올레 04코스 는 꽤 커서 나름 선택할 음식점의 메뉴가 다양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면서 부터 눈에 들어오던 분식집인데, 부지런하게도 벌써 OPEN 했단다. 그렇다면야 망설일 필요없지. 쥔장 혼자 바쁘게 움직이는 실내 인테리어는 깜짝 놀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그냥 김밥 두줄과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