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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도심 속 아름다운 절집 [길상사] 본문
오래전 대원각이라는 유명한 술집이었던 길상사.
나라면...
말간 담채화같은 문밖이 궁금해 수행은 꿈도 못꾸겠다.
대원각 시절 안채였나 보다.
극락전 서까래가 펄럭이는 한량 옷자락같이 멋스럽다는 불경스런 생각하고는...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선뜻 찾아나서지 못하고 숙제처럼 남겨두었던 곳.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함이 흐르는 절마당 구석구석에 조차도 까치발로 가을이 다녀간 흔적으로
어지러워 선뜻 부처님 계신 법당 앞으로는 다가서지도 못하고...
숨어 있던 전각 하나 찾았다.
새로 불사한 지장전에서 내려다본 일주문.
참...
우리 옴마께서 그리도 가보고 싶어하셨던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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