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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양평 Dr.Park Gallery - 한낮의 망중한 본문

여행가방

양평 Dr.Park Gallery - 한낮의 망중한

lotusgm 2012. 5. 23. 10:46

 

 

 

 

 

Dr. PARK GALLERY의 로고는 설립자 Dr. PARK의 이니셜이다.

 '작은 움직임'으로 '큰 문화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Dr. PARK GALLERY 설립자의 마음이 반영되어 있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당당하게 서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꿈을 가진 사람이 꿈을 이루기 위해 끈기 있게 나아가는 모습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나눠주는 촛불의 모습으로 '나눔'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매개체임을 나타낸다.
- 닥터 박 겔러리 싸이트에서 퍼옴 -


 

 

겔러리 건물은 건축가 '승효상'씨의 작품으로 승효상씨는,

건축가로서는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어 '건축가 승효상 전'을 가지기도 했다.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9-1

031-775-5600

 

 

 

지금 전시되고 있는 작품의 작가들.

 

 

 

주차장에 있는..머라 이름 붙이면 좋을지..

야튼 참 멋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한참동안을 들여다 봤다.

건물 옥상 테라스에도 비슷한 설치물이 있었다.

옥상에는 갈끔한 파피루스 같은 수생식물을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그렇게되면 너무 뻔한 그림인가?

 

 

 

아래 까페 한쪽편으로 분리된 공간에도 앉을 자리가 있었다.

 

 

 

2층 전시실 입구 - 전시 공간에는 절대 촬영 금지.

 

 

 

나무는 1층에서 3층까지 뻗어 자라있다.

 

 

 

까페에서 바라본 풍경.

 

 

 

 

 

겔러리는 입장료가 9천원인데  1층에 있는 까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우리싸람 이런 거 좋아한다.

겔러리 까페답게 컵에 전시된 작품이 프린트되어 있다.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종이컵이 아닌 세라믹 머그였으면 좋겠다.

추가 요금 조금만 더 내면 리필도 무한 제공된다.

 

 

 

Dr. PARK GALLERY는 Contemporary Art Gallery로서 동시대의 유망 작가들을 발굴 양성하고

그들을 국제미술계에 적극적으로 소개 하는 것을 목표로 2006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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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박 겔러리의  의사 박호길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미술품 컬렉션을 시작하고부터는 또 하나의 꿈이 생겼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현대미술작품을 가장 많이 소유한 유명한 사설 미술관을 설립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양평 남한강변에 세워진 Dr. PARK GALLERY는 평생 꿈꿔온 제 소망을 담은 복합 문화 예술 공간입니다.

마음을 탁 틔워주는 푸른 산과 맑은 물을 배경으로 한 미술관을 통해 문화 예술 감상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도시인들이 바라는 문화적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닥터 박 겔러리 싸이트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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