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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다양할 수는 없다 - 부천 소사벽화길 본문
지하철1호선 소사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선다.
소사역에서 부천역 쪽으로 방향을 잡아 8차선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양 옆으로 거의 왕복 3㎞정도 되는 그림들이 닫친 셔터에 그려져있다.
그래서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에 가야만 그림들을 볼 수있다.
'소사 벽화길' 시작 지점이다.
그리고 횡단보도 건너편으로는 또 다른 그림들이 우리를 바라보고있다.
일단 한쪽 길을 먼저 아는 척하고 유턴을 해서 반대편 길로 내려오기로 했다.
어떤 연관이 있는 지 모르지만 다양한 모습을 한 달팽이들이 많이 등장한다.
마침 열려있는 집의 그림보다 신기한 물건들도 덤으로 구경하면서..
나름 상호와 연관된 그림일 거라는 추측은 혼자만의 생각이었다.
전혀 ...
너무 많은 그림에 슬슬 지쳐갈 즈음에 있던 '30년 전통 옛날과자'집에서 과자 한근을 사서 들고
느적거리면서 조금만 더 올라간 지점에서 그림이 끝났다..부천역에 거의 다다른 지점이었다.
길을 건너서 다시...
이 곳은 특정 품목이 아니고, 다양한 물건들을 취급하는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거의 끝지점에서 길 건너다 본,우리가 출발했던 벽화길의 시작점.
우리가 지나온 길인데, 마침 일요일이라 차량의 통행이 비교적 적었다.
좁은 골목길은 아니지만, 바로 차들이 지나다니는 길이라 뒤를 안전하게 확보할 수 없어
정면에서 사진을 찍기 힘든 건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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