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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이런 음식도 있었어~ 버섯으로 맛을 낸 사찰만두 본문
산림기도 회향을 하고 특별히 만두국을 먹었다.
응? 이건 머지?
비쥬얼만 봐서는 뭔가 부족해도 많이 부족한 백령사에서 맛본 사찰만두.
일단 뚝 잘라서 입에 넣었다.
비릿한 돼지고기 대신 입 안에 퍼지는 버섯향,
그리고 견과류가 들어가 씹히는 식감이 내가 알고있었던 만두가 아니다.
후추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추는 더더욱 아닌 매운 맛의 정체는 뭘까..
다음 타자로 기다리고있는 찹쌀 팥시루떡.
만두국 한그릇 다 비우고 저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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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먹고나면 종일 목구멍에서 만두 냄새가 올라오는 통에
별로 좋아하는 음식은 아닌데...역시 뭔가 달라도 다르다.
낮에 내가 만두를 먹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트림을 한번도 안했다는 사실.
역시 사찰식 음식이 건강식이라는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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