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아름다운 건축물 ㉢ -섭지코지 <Glass House>

 

 

 

 

 

숙소에서 걸어서 섭지코지로 향하는데, 내 눈으로 가장 보고싶었던 Glass House가 멀리 모습을 드러냈다.

앞모습과 함께 뒷모습까지 보게된 건 다행한 일이다.

 

 

 

 

 

 

 

건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파랑 갤러리'이다.

테마가 있는 갤러리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날도 파랑 갤러리에서는 분위기있는 공간에 걸맞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태양의 정기를 정면으로 받을 수 있는 정동향.

 

 

 

 

Glass House -현대건축의 거장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안도 타다오'의 예술작품이며, 드라마틱한 자연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말그대로 유리로 만들어진 건물은,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아 근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건물의 1층 오른쪽은 테디 베어 갤러리 샵,왼쪽은 파랑 갤러리가 있다.

건물 2층 양쪽 날개 부분은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가진 퓨전 레스토랑 민트(Mint)이다.

 

 

 

 

 

 

 

 

 

 

 

 

 

 

 

 

 

 

 

 

 

 

글라스 하우스 1층에 있는 테디베어 갤러리 샵.

간단하게 음료도 마실 수 있고,예쁜 곰돌이들로 가득찬 예쁜 곳이다.

 

 

 

 

2층 Mint로 올라가는 문.

 

 

 

 

 

 

 

 

 

 

 

 

 

 

 

 

 

 

 

 

 

 

 

 

 

Glass House 2층에 있는 퓨전레스토랑 Mint에서 바라보는 정경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