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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자동차로 유럽 여행 하기' 제 7일 차 본문
2014년 7월 1일 (화요일)
이틀동안 오락가락 하던 날씨가 개이고 하늘이 맑다.
우리는 최종 목적지를 니스에 두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닐 예정이었다.
제일 먼저 우리에게 간택된 곳은 망통 Menton.
우왕~ 바다다~~
그리고 그 해변 끝에 있는 장콕도 뮤제.
장콕도가 누구드라??
그리고 여자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인 그레이스 켈리의 모..나..코.
망통에서 한시간 정도면 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그리고 모나코에서 니스 까지는 두시간 거리.
하도 한눈을 많이 팔다보니 니스에 들어가 숙소를 찾았을 때는 7시가 넘은 시각이라
체크인 하고 장봐 온 것들로 방에서 식사부터 해결하고 밤 마실 나섰다.
니스의 밤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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