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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피사의 탑 내게는 너무나 힘든 숙제 본문
라스페치아에서 또 부지런히 달려 피렌체로 가는 길에 잠깐만 보고 가자고 찾아 들어간 피사의 탑.
예전에 분명히 와봤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둘러봐도 도무지 기억에 없고 내게는 그저 생소하게 보였다.
그렇지만 탑은 기억 속에서 꺼낸 모습인지,내 앞에 보이는 모습인지 야튼 너무나 익숙하게 보이는
아이러니 라니..오후 햇살에 말끔하게 드러난 피사의 탑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고 말끔해서 오히려
별 감흥이 없었던 관계로 피렌체로 빨리 이동하자고 할 때 순순히 사진 몇장으로도 만족했다.
의외로 피사의 성당이 굉장히 수려한 모습으로 보였다.
워낙 탑이 알려져 있어선지 성당은 안중에 없는 듯 사람들 모두 탑에만 매달려 있다는...
피사의 탑은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정상인데...아무리 기울일려고 해도 반듯하게 서는 내 뷰파인더 속 피사의 탑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지만 피사의 성당을 지금까지도 완공하지 못한 이유는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아무래도 그건 ..어디선가 누가 가르쳐줬는 데 저 천사가 뒷발로 탑을 받치고 있어서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고 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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