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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자동차로 유럽 여행 하기' 제 10일 차 본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그 전날 나름 강행군을 늦은 시각 피렌체에 입성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우리는 누구 보다 이른 아침 또다른 가슴 설레이는 하루를 시작했다.
강 건너 언덕의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보는 피렌체..두말이 필요없다.
멀리 두오모를 바라보는 순간 가슴이 방망이질 쳤다.
드디어 내가 두.오.모 앞에 섰다.
그리고 목이 아프도록 눈이 흐려지도록 바라봤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한국에서 부터 예약한 '우피치 미술관'을 두시간 동안 관람했다.
그리고 두오모를 다시 보기 위해 지오토 종탑에 올라가서
또다른 모습의 두오모를 바라보며 꿈인지 생신지 열번 쯤 확인했다.
떠나기 싫었지만...피렌체를 떠나 베로나(234㎞/2시간 30분 예정)로 이동하는 길에
휴게소에서 거나하게 이른 저녁을 먹었다.
베로나에 도착해서는 바로 오페라 관람을 할 아레나 원형극장으로 이동했다.
오페라 '카르멘'은 자정이 넘어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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