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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산 마르코 광장을 걸어서 리얄토를 건너서 본문

♥ 그들이 사는 세상/봉쥬르 서유럽~

산 마르코 광장을 걸어서 리얄토를 건너서

lotusgm 2014. 8. 27. 13:21

 




 

딱히 여기가 어디든 베니스에서는 따질 필요가 없다.

골목골목에서 마주치는 특별난 풍경들이 결코 여행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며

스쳐지나가는 여행객들 조차 그 그림 속 풍경이 되는 베니스의 골목 탐방.

 

 

 

 

 

 

어쩜 이렇게 멋질 수 있는 지...

 

 

 

 

리얄토 가다가 화장실도 있어요.

 

 

 

 

수상버스 바포레토 vaporetto 를 타러 가는 길목이예요...

 

 

 

 

지도 한장 받아들고 루*통..캘빈**인..구*

베네치아에서는 뭐든 다 살 수 있어요.

 

 

 

 

베니스에는 내가 좋아하는 골목에 낡은 계단과 흙바닥 대신 제이드빛 물이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조용히 곤돌라가 그 골목을 누비고 있고....

 

 

 

 

 

 

한번쯤은 모여서 인사 나누는 리얄토 다리 아래서...

 

 

 

 

 

 

 

 

 

 

우리는 리얄토 시장 통에서 그들의 음식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눈으로 먹어도 배 부르다.

 

 

 

 

토마토 냄새 풍기는 식탁에서 배 부르게 먹고, 마셔도 마셔도 그대로인 짙은 커피도 들이키고...또 나서야지..

 

 

 

 

베니스에 발디딘 사람들은 모두 산 마르코 광장으로 걷고

리얄토 다리를 건넌다.

올 때는 수상버스 바포레토를 타고왔지만 갈 때는 걸어서 가기로...

 

 

 

 

 

 

 

 

 

 

 

 

 

 

다시 산타루치아역으로 돌아와 서둘러 밀라노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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