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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고흥)동자승들이 뛰어노는 동네 골목 본문
고흥 능가사로 가는 길...
고흥 팔영산 탐방지원센터에 주차를 하고 능가사로 가는 길에 오밀조밀 작은 마을이 있는 데,
대문 열어놓고 모두들 한식구 마냥 집 앞에 이런저런 의자가 유난히 많았다.
눈에 들어오는 낮은 담장의 벽화들 속의 동자승들의 개구진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작은 마을길도
이미 우리에게는 순례길이었다.
낡은 돌담과 꼭 붙어있는 담에 그려진 의자에는 예쁜 소녀가 앉아있다.
평촌마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집집마다 '.....집'이란 문패가 달려있다.
가게집에서 내다논 의자 등받이에서는 연봉오리가 올라오고 있다.
다가오는 연꽃이 피는 계절이면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을까?
탐방지원센터 화장실로 가다가 발견한 한눈에도 공들여 그린 듯 보이는 벽화.
저만치 어울리기도 쉽지않은 벽화가 그려진 건물은 뭐하는 곳일까?
모르긴 해도 동네 뒷골목에도 숨켜진 그림이 있을텐데 내 눈으로 확인 못하는 아쉬움이라니...
담벼락 채마밭에 모인 동자승들은 뭘하고들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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