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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백련사 백련 대신 푸른 단청을 입은 門 본문
대웅보전 격자빗살문은 오방색 액자 속에 들앉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어디서 날아온 나비던가.
새첩기 이를데가 없다.
우리의 오방색 청,백,적,흑,황
누구든 열고 들어올 수 있는,항상 열려있는 법당 문이 안으로 부터 잠기게
문고리가 달린 이유를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만경루 문짝들은 물에 떠오른 조각배 같아 보인다.
하얀 목어가 달려있는 곳이 바다빛 석가래임에도 달아나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두고 가기 못내 아쉬운 저 창밖의 풍경 때문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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