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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얼렁뚱땅 책상 위 소품정리렉 만들기 본문
컴텨 책상 위에는 항상 오만 자잘한 것들로 눈치 챌 겨를없이 지저분해지기 일쑤다.
정작 정리를 하려고 해도 자잘한 것들은 나름 꼭 필요한 것들이라 또 그자리를 지키게 되고...
갑자기...생각이...잔머리리에 가까운 수준의 ...잊어버리기 전에 작업에 들어갔다.
잘 쓰진 않지만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운 60㎝ 쇠자.
너무나 탐이나서 충동구매했지만 정작 아끼느라 X되게 생긴...
대형 문구점에서 1,500원 주고 구입한 울트라 접착력 짱짱한 양면테잎을 준비한 후
쇠자의 폭보다 더 넓은 양면테잎을 적당히 잘라서 붙여주고
지저분한 컴텨 책상 옆 창틀에 붙이면 끄읕~
집안 구석구석 굴러다니는 마그네틱 쪼가리를 이용해 붙이기만 하면 신기한 정리 공간이 생긴다.
너저분한 메모지라든가 항상 필요한 케이블도 모아서 걸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어 보인다.
갑자기 블루투스 스피커를 붙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어디선가 딸려들어온 양면 테잎으로 붙이는 동전 크기의 쇠붙이를 찾아냈다.
구질구질 못버리고 모아둔 물건들이 가끔은 이렇게 기특하게 쓰이기도 한다.
블루투스의 뒷면에 쇠붙이를 붙여서
짜잔~이렇게 걸어둔 채 음악을 켜면 깜찍하게도 매달려서 음악을 쏟아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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