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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김종영미술관 특별기획전 <女流> 본문
가나아트센터를 나와서 뒤편의 길로 들어서면 평창동 언덕베기 동네길이 나온다.
멀고도 높이 보이는 특이한 건물은 삼각산 연화정사 일거라 짐작해 본다.
'북한산둘레길'을 걸으면서 그 앞을 지나갔던 기억으로...
5분 정도 걸었을까?
'김종영미술관' 건물 벽이 보인다.
"삶이 곧 예술이고, 예술이 곧 삶이었던 한국현대조각의 거장"
又誠김종영 金鐘瑛, KIM CHONG YUNG.
(1915~1982)
2021.11.12 ~ 2022. 2. 27.
<동네 풍경: 김종영이 사랑한 풍경전>에는 선생이 삼선동 언덕에 살던 시절의 그림들과
조각들, 그리고 처음으로 미술을 시작한 유년시절의 풍경화 몇 점을 모아 전시했다.
"3.1 독립선언 기념탑"은
1963년 8월15일에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금하여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는데,
1979년 탑골공원 정비사업으로 무단 철거.방치되었다가 각계 복원의 목소리가 커지자 1992년에
항일독립운동의 터전인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옮겨 세우게 되었다.
지난 가을 '안산자락길'을 걸으러 가면서 찍었던 '3.1 독립선언 기념탑'
김종영님의 작품이었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개인적인 안목으로는, 전시실 분위기가 너무나 어수선해서
작품관람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시실 이쪽 끝에 서있는 사람이 큰소리로 뭔가 요구하고 저쪽 끝의 사람은 허둥지둥 달려오고...
유료 관람이었다면 뭔가 조금 달랐을까?
입구에 들어서서도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기 전에 그들은 눈길 조차 주지않았다.
1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기획전 '女流'
정문 현관 옆 중정.
'김종영미술관'의 정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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