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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하늘이 좋은 날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아름다운 카페 <HEIMA> 본문
팔공산로 가다가 바로 주차장 진입로가 있다.
주차장도 아래 위 여러 곳 있다.
먼저 앵무새가 살고있는 새장 앞에 주차를 하면서 대충 바라봐도 풍경 참 엄청나다.
실물처럼 보이지않는 특이한 몸매의 소나무들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는 정원 구석구석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고, 그만큼 눈 둘 곳도 많다.
때마침 목요일이라 영업을 안하는 '헤마 포인트'는 프리미엄 커피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베이커리도 함께 있단다.
오른편 안쪽에는 로스팅을 하는 곳으로, 급관심이 갔지만 역시 문이 닫혀있다.
문과 창틀을 거칠게 뜯어낸 그 자체가 멋스러운...밖에서 보기에도 건축 인테리어가 독특해 보인다.
헤이마의 또다른 공간인 '헤이마 갤러리'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헤이마의 포토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란다.
푸른색 쿠션소파에 앉으면 갇혀있는 나무를 바라보는 느낌이지 않을까?;;;;
'HEIMA Gallery' 안으로 들어서면 군데군데 특이한 화풍의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전시회 중인 그림들이다.
우리는 잠시 후 저 자리에 앉았다.
위의 '헤이마 포인트'에는 베이커리, '헤이마 갤러리'에는 디저트로 구분되어 있는 것 같다.
굉장히 특이한 곳이다.
정형화된 곳에 붙박이 된 의자와 테이블이 아니라 앉고 싶은 자리에 자유롭게 자리잡고
앉으면 된다.
자연스럽게 테라스와도 연결되어 있다.
물에는 올챙이들이 바글바글...
커피 맛까지 좋으니 더할나위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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