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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내수전전망대와 봉래폭포지구로 가는 근사한 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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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내수전전망대와 봉래폭포지구로 가는 근사한 길

lotusgm 2023. 11. 19. 10:27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또다른 전망대인 '내수전전망대'로 간다.

버스에서 내려서서 누가 인솔해 주지도 않고 기사는 그냥 오라갔다 내려오라고만 하고 자유롭게 풀어준다.

 

 

 

 

언덕진 진입로로 들어서면 곧바로 기대감 최대치의 바다 풍경이 다가온다.

 

 

 

 

 

 

 

 

 

 

 

 

 

 

 

 

생각지도 않았던, 짧지만 꽤 경사진 길을 지나 풍경 최고의 전망대에 도착한다.

 

 

 

 

와우~ 그날 이라서 특별한 하늘을 머리에 이고 '관음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위치에서 관음도로 들어가는 연도교는 안보이지만...

 

 

 

 

그리고 이 방향에는 조금 전에 갔었던 '촛대바위'가 보이는 '저동항'이다.

가까이에서 봤을 때도 외국의 어느 작은 항구처럼 예뻤는데 멀리서 바라보니 오목하게

그림처럼 예쁘게 자리 잡은 모습이다.

 

 

 

 

 

 

 

앞마당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죽도'는 어느 노랫말 표현대로 일엽편주 같다며.ㅋ~

 

 

 

 

 

 

 

 

 

 

 

 

 

하늘이 열일하는 날의 전망대 풍경에 발이 쉬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내수전전망대'에서 다시 차로 10여분 이동한 곳에 내려섰다.

울릉도에서는 흔치않은 폭포인 '봉래폭포'가는 길이다.(16시17분)

 

 

 

 

입구에서부터 들려오는 이제껏 들어 보지 않았던 물소리가 물이 많은 곳임을 짐작케 한다.

 

 

 

 

 

 

 

 

 

 

그리고 한 눈에 보기에도 나이를 먹은 듯 보이는 삼나무 군락을 지날 때에는 서늘한 기운이 돈다.

 

 

 

 

 

 

 

그런데 산책길 옆의 나무들은 주변 땅이 너무 파헤쳐진 탓인지 아름드리 뿌리가

그대로 드러나 위태로워 보였는데, 무분별하고 계획없는 산책로 조성 때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애걔~ 이게 다야? ㅋ~

울릉도에서 이 정도 수량의 폭포도 드문 경우라고는 하지만 많이 빈약한 것 같다.

 

 

 

 

그날의 관광을 마치고 순식간에 날이 저물었지만 미리 점찍어 둔 음식점이 있어 바로 갔더니

다행히 조금 이른 저녁 식사라 11명이 앉을 자리가 있었다.(18시10분)

사실 메뉴가 마음에 들어서 오며가며 봐 둔 곳인데 매년 블루리본을 받는 알려진 맛집이었다.

대식구 메뉴 정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고, 오징어 네장탕, 홍합밥과 오삼겹,

그리고 옆지기와 나는 홍합죽을 시켰는데 굉장히 만족한 수준 높은 음식이었다.

 

 

 

 

반찬으로 나온 참나물 무침,들깨가루 궁채 무침과 묵나물이 정말 맛있었다.

 

 

 

 

신선한 오징어 라야만 가능한 오징어 내장탕과 홍합죽.

조금만 늦게 왔다면 못 먹었을 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나올 때 쯤에는 웨이팅까지...

 

 

 

 

그리고 잘 준비까지 마치고 다시 모인 식구들 앞에는 첫날 부터 먹고 싶었던 명이나물 김밥과

찹쌀 꽈베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치맥...정말 먹는 거 좋아하는 식구들이다.ㅋ~

이번은 아쉽지만 가족끼리의 여행을 다시금 도모하자고 다시 한번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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