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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케이블카 타고 독도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본문
'독도박물관'을 나와서 바로 옆의 '독도전망대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왕복권으로 7,500원.
승차장에서 내리면 기념품 가게와 스넥바를 지나서 첫번째 전망대 앞에 도착.
그 날의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풍경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이 보다 맑을 수 없는데...독도는 안보인다.
까잇꺼 안보여도 괘안타...직접 독도 땅을 밟은 사람으로서...
더 높은 전망대 계단을 올라간다.
'도동항'이 바로 발 아래 있다.
조금 전에 끝까지 가지 못해서 되돌아 나온 해안산책로도 보인다.
이 식구들은 먹는 거 참 좋아한다.
메밀 전병과 어묵탕을 앞에 두고 이런저런 얘기 꽃을 피우며 잠시 쉬어간다.
그리고 또 여기서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의미로 호박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한다고...
2,000원 밖에 안하니 식구 수 대로 무조건 하나씩 먹고,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탔다.
오늘 점심 먹을 식당으로 배정된 독도짬뽕집 .
짬뽕 말고 다른 거 먹으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짬뽕으로 이미 계산을 마친 상태라고
'우리 집 짬뽕 맛있다고 믿고 먹어 보라' 하더니 새우 짬뽕이 정말 너무 맛있었다.
식후 관광안내소 앞으로 가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오후 B코스 관광을 시작했다.
'저동항'을 지날 때면 항상 눈에 들어 오던 '촛대바위'로 간다.
저동항 촛대바위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수많은 촛대바위가 있다.
아무래도 화산 지형적인 특징을 가진 수많은 촛대바위가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세상에서 제일 사이좋은 형제 자매들인 것 같다.스케줄을 맞추지 못한 3인을 빼고 나를 포함한 11명은
언제 만나도 항상 즐겁고 서로 뭐든 옳다 좋다를 외쳐주고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사이다.
먹는 것 좋아하고 웃는 것도 좋아하고... 곗돈이 많이 모였으니 다음번에는 외국으로 가자고 약속했다.
큰 형님을 불러 세워서 여쭤봤다. 큰 형님 눈에도 하트가 틀림없다고 신기해 하셨다.
'동생댁은 눈도 좋다...그런 걸 우째 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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